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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떼루아 장애인 평생학교 8월 28일 오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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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, 부설 떼루아 장애인 평생학교 8월 28일 오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미니 바자 열린다.

용인시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(센터장: 김정태)는 오는 8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부설 떼루아 장애인 평생학교 오픈 및 센터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미니 바자를 연다.

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, “장애 당사자들의 평생교육에 힘을 실어 주면 고맙겠다.”라고 말했다.

이날 후원받은 물품과 후원금은 전액 장애 당사자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쓰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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